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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40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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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사 마애불새로 지은 덕주사에서 넑적한 바위로  메운 산길을 따라  1.5KM쯤 오르다 보면 보물 406호인 마애불이 있는 곳에 닿게 된다.
송계리 산 1번지에 있는 이 마애불은 폭5.4m,얼굴길이 3.73m를 포함, 길이가14m이며,귀의 길이가 1.85m,발의 길이가 7.5m나 된다.
미륵리 석불입상과 정면으로 향하고 있으며, 덕주공주가 마의태자와 함께 망국의 한을 달래며 덕주사를 짓고 아버지인 경덕왕(통일신라 마지막 왕)을 그리워 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경주를 떠난 마의태자 일행은 망국의 한을 안고 신라의 국권회복을 위해 병사를 양병코자 금강산으로 길을 가던 중 문경군 마성면에 이르게 되었다.일행은 그곳 계곡 깊은 곳에 야영을 하고 하룻밤을 자게 되었는데, 그 날밤 왕자는 관음보살을 만나는 신기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관음보살은 왕자에게 말하기를

      [이곳에서 서쪽으로 고개를 넘으면 서천에 이르는 큰 터가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석불을 세우고 그 곳에서 북두칠성이 마주보이는 자리에 영봉을
       골라 마애불을 이루면 억조창생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으리니 포덕함을
       잊지말라].

잠에서 깨어난 마의 태자는 꿈이 신기하기에 누이동생인 덕주공주를 불러 꿈의 얘기를 전하고 그 내용을 물었더니 놀랍게도 같은 시각에 공주 역시 그와 같은 현몽을 받았다. 두 남매는 맑은 계곡물에 손과 입을 씻고 서천을 향해 합장배례한 뒤 다음날 서쪽을 향해 고개를 넘으니 고개마루턱 큰 바위에 한 권의 황금빛 포경문(布經文)이 놓여 있었다.그 곳에서 일행은 북두칠성이 마주 보이는 곳에 파란 별빛을 받고 있는 최고봉이 보이는 장소를 택해 석불입상을 세우고 별빛을 받고 있는 최고봉 아래에 마애불을 조각하였다. 그리고는 8년이라는 세월을 이 곳에서 보내게 되었다.
공주는 만족하였으나 마의태자는 그러하지 못하였다. 태자는 공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초지(初志ㅖ를 굽히지 않고 한계산성을 향해 떠났고 마지막 혈육인 오빠와 헤어진
공주는 절에 몸 담고 아버지인 경순왕을 그리워하며 태자의 건승을 빌었다 한다.
그러하기에 미륵리 석불입상은 마의 태자의 상이요 덕주사 마애불은 덕주 공주의 상으로 두 남매가 마주보기 위해 마애불은 남향이고, 석불은 북쪽을 향하고 있다고 하며 이들은 일년에 한 번씩 서기를 하여 서로 만난다고 한다.


 
네모형의 구멍이 선명히 남아 있듯 조성당시 목조건물이 세워졌었으나...마애불 앞의 덕주사 터마애불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 세워 조각되
어 있으며 얼굴이 선각(線刻)에 가까운데 소발(素髮)의 머리에는 육계가 있고 얼굴은 살이 올라 있는 긴 형이다.
두 눈은 반쯤 떴고 미간에는 백호(白毫)가,목에는 삼도(三道)가 있으며 입술과 귀는 두텁고 넓은 편이다.커다란 코와 눈, 축 늘어진 턱이 살이 오른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아래서 절을 하면 올려다 보는 참배자의 입장을 고려한게 아니가 싶다.
상반신과 하반신과의 비례가 맞지 않고 힘이 빠진 듯하고 발가락이 턱 없이 크다.
법의는 축 늘어져 배 앞에서 둥근 활 모양을 그리고 있고, 선으로 새긴 옷 무늬는 도식적이며,두 다리의 무릎에는 치졸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동심타원의 옷 무늬가 있다.
머리 부분의 양쪽 암벽에는 네모형의 몇 개 구멍이 있어 조성 당시 목조건물을 세웠었으나 6.25 전쟁 당시 화재로 소실된 것으로 안다.
마애불 바로 앞 자리 층층의 공터는 옛날 덕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과거 이곳에 있던 덕주사는 묘향산의 절을 지은 목수가 지었다고 하는데 많은 목수들이 절의 건축공법을 알 수 없을 만큼 독특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6.25때 공비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 하여 아군이 포격으로 없애 버렸다. 지금은 석축만이 남아 옛 절터임을 보일 뿐이다.
 

 

 

 

 

 

월악산국립공원  송계 계곡으로 들어갑니다.
송계리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충주호를 따라 단양으로 향하는 36번국도 월악선착장을 지나 월악대교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갈라집니다.
한편, 3번국도변 수안보 온천에서도 미륵리를 거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도로는 597번 지방도로입니다.

송계계곡길을 따라 덕주골 휴게소까지 도착합니다.
덕주골 휴게소에서 월악산 등산로를 따라 걸어서 올라가면 덕주산성 동문과 덕주사를 거쳐 덕주사 마애불에 당도하게 됩니다.
차량은 덕주사 앞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이 곳부터 덕주사 마애불까지는 걸어서 약 40여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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