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삼초대(임경업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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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대는 대림산 서쪽, 정심사 옆 일련의 암석바위들을 일컫습니다.
임경업 장군이 유년시절 무예 연마를 위해 세 단계의 석축을 직접 쌓아 매일 세 번씩 오르내리며 심신을 단련하던 곳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벽(측암절벽)을 세 발자국에 뛰어내리고 뛰어 오르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삼초대삼초대

임경업 장군은 이곳 충주 단월에서 태어난 조선 중엽 명장입니다.
정묘,병자호란을 당하여 나라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 장군은 백마산성,의주성등을 수축하여 국방강화에 전력하는 한 편 반청친명의 확고한 신념으로 청나라에 대항하여 결사항전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군의 위업에도 불구하고 김자점의 모함에 의하여 억울한 일생을 마쳤습니다.

그 후 억울하게 죽어간 임장군의 공적이 후세에 인정되어 숙종 23년(1697)에 왕명으로 충주 단월 이곳에 충렬사를 건립하고 영조 3년(1727년)부터는 춘추로 향제를 올려 오던 차 1977년 3월 박정희 대통령이 충렬사를 성역화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새로이 정회공사를 하여 오늘날의 모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 단월지역에는 임경업장군과 관련된  몇몇 얘기들이 전해 내려옵니다.
삼초대외에도 단월강 이심바위, 유년시절 군사놀이등등이 그러합니다.
또한 삼초대앞 단월강 건너편 산 봉우리 아래에는 장군의 묘소가 있습니다..

삼초대 - 임경업 장군달천강 노루목에서 바라 본 삼초대와 대림산 자락


삼초대 옆의 정심사라는 절은 원래 '영곡사'라 불렀는데, 고려말에 월은사,조선후기에는 호암사로, 일제시대에는 개운사로 개칭되었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삼초대 꼭대기는  단월강(남한강의 지류) 전망이 좋은 터라 이 곳을 노래한 시가 여러 편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중 정지상 문인의 시를 한 편 소개합니다.
       대림산 중턱 삼초대에서 바라본 남한강 줄기와 대림산성..

       
천길이나 높은 바위 위에 천년 넘은 옛 절이 있으니,
       앞에는 강물에 마주하고 뒤는 산에 의지하였도다.
       절의 세모난 지붕은 높아서 북두칠성에 부딪 칠 것 같으며
       누각의 한 칸은 반 쯤 허공에 솟아 있구나.



삼초대는 구 3번 국도 길가에 있습니다.
이 곳 구 3번국도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기도 하며, 풍경 좋은 버드나무길입니다.
수안보 쪽으로 한 500m 떨어진 곳에는 또한 대림산성 터가 있습니다.

 

 

 

충주시내에서 수안보,문경방향으로 갑니다.
충주시가지를 막 벗어나 건국대학교 동문을 지나자 마자 달천강과 함께 삼거리가 나옵니다.
유즈막이라고 불리는 곳이며 충주시 상수도 취수장이 있는 곳입니다.
강변 하류를 따라 나 있는 도로는 서울방향 길이며 단월 단호사 및 임경업 장군 사당인 충렬사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삼초대 진입로는 대림산성과 같습니다.
지도에서 보듯 유즈막을 넘어 길이 두 갈래(구3번국도 및 신 3번국도)로 나뉘어 뻗어 있는데 이 두 길은 향산리 삼형제 식당 앞에서 합쳐지게 됩니다.
삼초대 바로 아래로 난 길이 옛 부터 있던 구 도로이고 강 건너 길이 새로 난  3번 국도길입니다.
삼초대는 유즈막 삼거리에서 구 도로로 진입하여야 합니다.
이 구 3번 국도는 요즘 국토종주 자전거길로 쓰이고 있습니다.
진입로는 삼거리 신호대기를 넘자마자 우측으로 나 있습니다. 구 도로는 울창한 버드나무 가로수 길입니다.

가로수길을 따라 가다보면 "정심사"라는 절 안내판과 절벽으로 나 있는 층층계단길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이  삼초대가 시작되는 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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