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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40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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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산성장미산성장미산성(10년전 사진)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산 48번지 해발 342m인 장미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는 성터입니다.
산성은 둘레가 2,940m로 처음에는 백제가 축성하여 백제시기의 유물이 많이 출토되나 대규모의 석축포곡식(石築包谷式)으로 이런 산성의 원류는 고구려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중원고구려비와 관련하여 고구려 세력의 남하에 의해 이곳이 남방중진(南方重鎭)이 되었을 때 축성된 것으로 추측되며 당시의 국원성의 위치가 이 산성 주변으로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장미산성은 대부분 기단을 두지 않고, 지면 혹은 석반을 그냥 다듬은 위에 성벽을 쌓았고 아래쪽에서 위로 오르는 하부에 약간씩 들여 쌓거나 현저히 들여 쌓은 좁은 단부(段部)를 둔 예가 있으며 산 정상부나 등성이 부분보다는 외향 비탈면의 상부를 지나도록 축성되었으며 성벽 통과 지점사이의 높이 차가 심한 것은 중부이남지역의 고대 유적으로는 보기 드문 현상이라합니다.

장미산성 장미산성
 이 성의 남으로는 "국보 205호
중원 고구려비"가 있고 북서쪽으로는 "보물 1401호 봉황리 마애불상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에 옛 절터흔적도 여러 개 있습니다. 
이런 모든 점으로 미루어 장미산성 부근은 삼국시대에 내륙지방의 남과 북을 잇는 중요한 곳이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한편 이 성에는 서북쪽으로 마주하고 있는 보련산의 보련산성과 관련하여 장미와 보련이라는 남매가 성 쌓기 내기를 하여 산과 성의 이름이 생겨났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

 
장미산 정상에서..장미산성가금면 탄금호에서 바라 본 장미산..

**장미와 보련의 성쌓기 내기 전설

삼국시대에 노은면 "가마골"마을 부근에 장미라는 남동생과 보련이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명산의 정기를 타고 나서인지 두 남매는 태어날 때부터 장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관례에 따르면 한 집안에서 장수가 둘이 출생하게 되면 그 중 하나는 희생을 당해야한다는 숙명을 띄고 있었다한다. 따라서 이 두 남매도 비운을 안고 있음을 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하면서부터 운명을 정하는 방법을 상론하게 되었던 것이며 그 방법으로 성쌓기 내기를 하게 되었다.
즉 같은 분량의 다음어진 돌을 가지고 규정된 규모의 성을 쌓는 것인데 물론 생사의 결판이기도 한 것이다.

장미산성에서 바라 본 남한강 일대아무리 남매라 하더라도 생명에 대한 애착도 애착이려니와 장수라는 명예가 있기 때문에 심각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혈육이라는 데서 그 어머니의 심정 또한 메어지는 듯 하였다.
 보련은 노은에서 장미는 가금에서 드디어 운명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그 어머니는 두 남매보다도 더욱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속도가 아무래도 장미보다는 보련이가 더 능숙함을 판단한 것이다. 어머니의 심정은 그래도 아들 쪽이 컸던 모양이다. 장미의 속도가 미급함을 본 어머니는 생각 다 못해 떡을 해가지고 보련에게로 갔다. 너무 빠르니 이 떡이나 먹고 쌓으라며 떡을 펴놓았다.
 보련이가 한창 배도 고프고 피로하기도 해서 한 그릇을 맛있게 먹고 또 다시 시작을 해서 마지막 돌 한 개를 가지고 올라가는 도중 장미쪽에서 축성이 끝났다고 북소리와 함께 기치가 올랐다.
보련은 주저앉고 말았다. 그제서야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한 시책인줄 알았지만 모든 것을 운명으로 돌리고 그 길로 노은 땅을 벗어나 어디론지 떠나갔는데 다음날 저녁에 보련의 본집을 향하여 큰 별이 하나 떨어졌다고 한다.
 이로부터 보련이가 성을 쌓던 산을 보련산, 장미가 성을 쌓던 산을 장미산이라고 하고 그 성을 각기 보련산성, 장미산성이라고 부르며 지금까지 남아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에서 내려 38번 국도를 타고
 제천,충주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우측으로 조정지댐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조정지댐 방향으로 5분여 정도 가다보면 장천리 장미산동 마을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장미산,장미산성을 알리는 이정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장미산 산행은 이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정상까지는 차량진입이 가능하나 마을입구에 차를 주차하시고 올라가시기를 권유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ic에서 내려 충주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중원고구려비를 만나게 됩니다.
중원고구려비 앞에 삼거리가 있으며 이 곳에서 좌회전하여 조정지댐 방향으로 올라가 조정지댐을 지나고 나면 장천리 장미산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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