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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리 마애불상군

 

보물 1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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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리 마애불상군봉황리 마애불상군1978년 12월 1일 가금면 봉황리 중턱에서
발견되어 학계를 놀라게 했던 봉황리 마애불상군은 봉황리 내동(안골마을) 햇골산 중턱, 높이 약80m 지점, 깍아지른 절벽 위에 정면 동쪽을 향해 모두 8구의 불상들이 양각되어 있으며 본존불상이 삼국시대에 유행하던 반가사유상이라는 점에서 학계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애반가사유상은 지금까지 경북 영월군 단석산과 충남서산의 3존 마애불상의 2개의 예가 있을 뿐, 한강유역에서 발견된 것은 봉황리마애불상군이 처음이라고 한다.

삼국 중 어느 나라의 작품이냐에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근처 고구려 국원성으로 추정되는 장미산성과 산성 아래 남한강변 중원 고구려비 등등이 산포해 있는 점을 통해 볼 때 고구려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마애불상은 햇골산 동쪽에 높이 1.7m 너비 약 5m의 넓다란 바위에 한 줄로 나란히 8개의 불상을 조각하였는데 1.4m높이의 반가사유상은 양쪽에 협시보살을 거느리고 있으며 왼쪽에는 따로 3존보살 불상이 배치되어 있고 왼쪽의 끝에 여래좌상이 있고 그 옆에는 여래상을 향하여 한쪽 무릎을 꿇고 한 손에 보주를 받치는 보살의 측면상이 조각되어 있다. 

봉황리 마애불상군이 있는 햇골산아래 입구주존불이 되는 반가사유상은 삼국시대 이후론 잘 만들지 않던 불상으로 한쪽다리를 결가부의 자세에서 풀어 내리고 한쪽 손은 턱에 대고 깊이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말하는데 이 반가사유상은 머리가 떨어져 나갔으나 복련의 대좌 위에 걸터앉은 형태이고 천의 자락과 구슬 줄인 영락등으로 장식하고 있어 조각양식이 아주 고식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반가사유상 옆의 협시보살들은 높이가 0.7m-1.2m로서 머리에는 산모양의 삼산화관을 쓰고 있으며 좌측의 여래좌상은 높이 0.61m로서 어깨가 당당하고 눈두덩이 붓도록 조각하고 불상의 밑바탕이 연꽃으로 돌려져 있는 등 삼국시대 금동불상의 양식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8구의 불상이 새겨진 것을 보는 순간 조각이 아니라 마치 바위에 그림을 그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봉황리 마애불이러한 반가사유상은  백두대간을 넘어선 한강유역에서는 처음 발견되는 것으로 큰 의의를 가지며
충주가 옛 고구려의 국원성으로 불리웠고 남하정책의 전진기지였던 바  이곳에서 삼국시대의 마애불상이 발견된 것은 대륙으로부터 한반도 남쪽으로 문화의 전래, 불교의 전래경로를 규명하는 획기적인 자료가 됨이 분명하다.

삼국시대에 있어서 충주지역이 전략상 교통상의 중요지점은 물론 문화전파의 중계지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1000여년의 신비를 머문 채 햇골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었다.
 

 

 

 

 

 

장호원에서 충주,제천으로 향하는 38번국도를 타고 앙성온천을 지나면 얼마 못가서 봉황리 자연휴양림 안내판을 보게 됩니다.
좁은 농로를 따라 안골 마을까지 깊숙히 들어오시면 됩니다.
안골마을 입구에 다다르면 안골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이 나오며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 뚝방길을 따라 들어 가야만 합니다.
안내판과 더불어 논두렁길을 따라 햇골산으로 오르시면 됩니다.
마애불상군은 지나치기 쉬우니 간이 층계를 오르자마자 옆 암벽을 살펴 보아야만 합니다.

38번국도는 19번도로와 만나 충주와 이어지게되며 각기 원주 제천으로 갈라지는 도로입니다.충주에서 봉황리 자연휴양림까지는 약 40여분이 소요됩니다. 앙성온천에서 휴양림까지는 20여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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