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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천강따라 수주팔봉지나 느릅재까지 - 괴산라이딩(1) - 봄
  

괴산 한바퀴


이번엔 충북 괴산일대를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주 목적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달천강 상류 괴산댐 옆에 있는 산막이옛길과 갈은구곡(갈론계곡)이었고
더불어 연풍면 입석고개에 있는 천연기념물 383호 보은 정2품송을 닮은 적석리소나무였습니다.
괴산댐주변 산막이 옛길과 갈은계곡은 한번도 발을 디뎌보지 못했던 곳이라 무한한 호기심이 샘솟아 찾아간
곳이었습니다만 입석고개 적석리 소나무는 2001년 가을 어느날 우연히 처음 만나고 그 뒤 10여년이 흘러도
그 아우라에 대한 감동이 잔상처럼 남아있던 터라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두 명소를 다 둘러보고 오느라 코스가 좀 길어졌네요..

*코스 : 약 115km, 8시간 자전거여행. 

      ①  충주호암지 ~ 달천강 노루목 ~ 수주팔봉  ~ 문강에서 19번국도이용 ~ 방곡리 괴산IC ~ 박달산느릅재 ~           

      ②  감물면 광전사거리에서 525번 지방도이용  ~ 맹이재 ~  칠성면 칠성삼거리 ~ 
         괴산댐 (산막이옛길, 갈은구곡) ~ 칠성면 칠성삼거리로 되돌아와 구 34번국도 이용  연풍으로 ~ 

    
  ③ 쌍곡삼거리(쌍곡계곡입구) ~ 장바우삼거리 ~ 입석마을 ~ 입석고개 적석리소나무 ~ 

      ④ 종산마을 ~ 연풍 ~ 3번국도이용 충주로 ~ 원풍리마애불좌상 ~ 소조령 ~ 수안보 ~ 충주 호암지  



1. 수주팔봉 지나 느릅재까지 

    충주호암지 ~ 달천강 노루목 ~ 수주팔봉 칼비위  ~ 문강에서 19번국도이용 ~ 방곡리 괴산IC ~ 박달산느릅재


▼ 호암지 출발( 11:00 AM)
며칠전 놀다온 대림산이 멀리 보이네요..

 




▼ 싸리고개를 넘으며..
약한 눈발이 내리는  살짝 춥은 날씨네요.. 충주시내에서 수안보쪽으로 가려면 이 싸리고개를 넘게됩니다.
경사도가 좀 있다보니 올라갈 때마다 힘이 들더군요..    
 





▼ 구 3번국도 임경업장군의 삼초대 앞에서.. 
옆 달천강을 따라 상류인 괴산댐까지 갈 계획입니다. 코스를 순수하게 팔봉 ~ 목도 ~ 감물 ~ 칠성으로 이어지는
달천강변길로 잡으려다 느릅재를 넘고 525번 감물에서 칠성으로 넘어가는 지름길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대림산성입구인 창골앞에서...
우측 3번국도 아래  달천강변을 따라 이어진 길을 이용 수주팔봉으로 갈 예정입니다.
남한강자전거길도 달천강변길을 따라 조성해 놓았습니다.  
 




▼ 구 3번국도를 벗어나 수주팔봉으로 이어지는 달천강변 '팔봉향산길'에서.... 
이 곳 강변마을 중 싯계라는 지명의 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쪽 동네를 싯계라 부르고 있습니다. 충주시 수돗물을 퍼다쓰는 상수도 보호구역입니다.



▼ 차도와 자전거길을 공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차량통행이 많지 않아 위험하진 않습니다.  팔봉까지 경치는 탁월합니다. 
 



▼ 싯계교를 넘으며.. 
 





▼ 팔봉산을 배경으로..
유명한 수주팔봉 칼바위는  능선우측으로 이어져 달천강과 만나는 곳에 서 있습니다..





▼ 수주팔봉 칼바위!!
칼바위에 있는 폭포는 자연폭포가 아닌 인공폭포입니다
모습이 교묘해서 그렇지 원래 칼바위 중앙쪽을 절개해서 석문동천 물을 강제로 달천강으로 떨어지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석문동천 물길을 강제로 돌린 이유는 원래 석문동천은 칼바위를  1KM 돌아 달천강으로 합류하였는데  
그 하천부지의 땅을 농토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어찌보면 일종의 간척사업상 칼바위에 칼(?)을 댄 것이죠.
 




▼ 칼바위 간척사업으로 새로생긴 농지를 그려 봤습니다. (아마 이럴거 같다는 제 추정치입니다.)




▼ 칼바위 절개로 새로 간척된 농지쪽으로 달려봤습니다.
 


▼ 칼바위능선을 돌아 토계리 왕답마을에서.
왼쪽 농지역시 간척사업의 결과물입니다. 동네이름이 왕답마을인데 왕이 왔다갔다 해서 왕답(王踏)입니다.
순우리말로 왕다래기마을로 불리고 있습니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조선 철종때에 왕이 이곳 팔봉을 관광하러 들렸다 합니다.





▼ 문강리에서 새로 생긴 19번국도로 올라타고 괴산 방곡리로 향하면서..
멋진 배경을 선사한 저 산은 박달산입니다.. 저 산 우측으로 나 있는 느릅재를 넘어갑니다.
이 곳까지 오며 잡념에 사로잡혀 있다보니 문강리쪽은 사진 한 장 못남겼네요.. ㅠ ㅠ 





▼ 느릅재 정상에서.. 
새로 난 19번 국도를 따라 가다 보니 방곡삼거리를 지나치지 않고 가네요.. 방곡삼거리엔 유명한 막걸리공장이 있어
한 병 사려고 했는데..  지나쳐버리니 그냥 포기하고 마네요.. ㅋㅋ
괴산IC에서 느릅재 정상까지 약 3.5KM네요...  대체로 완만한 편이라 큰 무리없이 올라왔습니다.
느릅재정상에서 주월산과 박달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박달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뒷쪽에 보이는 산이 주월산이구요... 




▼ 느릅재를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박달산 임도 입구..
언젠가 이 길도 한번 달려줘야하는데.. 박달산임도는 이 곳에서 시작하여 박달산
중턱을 휘돌아 괴산 장연면 거문마을쪽으로 빠져나갑니다.
 



▼ 느릅재를 내려와 만나는 감물면사무소가 있는 광전사거리에서..
여기서 좌회전하여 525번 지방도를 타고 칠성면으로 넘어갑니다.

 


2012-03-28 1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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